대덕의 역사문화

용어해설 (2)

작성자
대덕문화원
작성일
2025-04-07
조회
49
용어해설

 

▶쌍희자(雙喜字)
희(喜)자를 쌍으로 나타내어 그림이나 수놓는데 쓰이는 문양.

▶썰개
돌이나 뼈를 자르는데 쓰던 도구. 납작한 한쪽 긴 면에 날이 서 있음 = 찰절구

▶쐐기형몸돌(楔形石核, wedge-shaped core)
돌날을 떼고 남은 몸돌이 쐐기처럼 아래는 좁고 위는 넓게 생긴 것 = 설형석핵

▶아궁이(火口, the opening of a firebox)
방에 불을 지피거나 때기 위하여 꾸며 놓은 구멍 = 화구

▶안상문(眼象文)
안상연(眼象緣) 안에 새긴 장식

▶안장가리개(鞍輪, saddle bow)
안교를 지탱하는 아치 모양의 금속테. = 안륜, 안장뒤턱

▶안장꾸미개(鞍金具, saddle ornaments)
말이나 안장에 딸린 장치들을 고정시키기 위한 금속으로 된 부속 = 안금구

▶안장깔개(鞍褥, saddle sloth)
안장 위에 씌어 사람이 깔고 앉는 것. 가죽, 천과 같은 섬유질과 뿔, 나무로 된 딱딱한 재질이 있음 = 안욕

▶안장틀(鞍橋, saddle bridge)
안장위에 말을 탄 사람의 앞, 뒤로 세워져 몸을 지탱할 수 있도록 하는 장치. 전륜과 후륜으로 구성됨 = 안교

▶안팎날찍개
주로 엇갈림떼기를 베풀어 양쪽면에서 떼어내 날을 세운 찍개

▶안팎뗀석기(兩面石器, biface)
몸돌의 안팎 면을 떼어서 만든 석기 = 양면석기

▶앙련(仰蓮)
연의 잎이나 꽃이 위로 솟은 듯이 표현된 모양

▶앞가리개(前輪, frontal saddle bow)
안장 틀의 앞부분에 세워진 U형 판 = 전륜, 앞턱

▶앞트기식(橫口式, horizontal entrance style)
석곽묘의 세 벽만을 쌓고 한쪽 벽으로 출입한 후 마지막으로 밖에서 벽을 쌓아 마무리하는 무덤형식 = 횡구식

▶야철지(冶鐵址, iron fabrication site)
쇠를 다루던 작업장이 있었던 유적 = 야철터

▶양날돌도끼(兩刃石斧, biface handaxe)
날의 안팎 양면을 갈아서 조개가 입을 다문 형태로 날을 세운 돌도끼 = 양인석부

▶양마석(羊馬石)
무덤 앞에 세우는 돌로 만든 양과 말

▶어깨도끼(有肩銅斧, bronze axe whth shoulder)
청동기시대에 주로 사용. 투겁부분에 단이 져서 어깨가 생긴 청동도끼 = 유견동부

▶어망추(漁網錘, fishing net-sinker)
그물에 매달아서 물속에 가라않게 하는 유물로 토제와 석제가 있고 신석기시대이후 계속해서 출토됨 = 그물추

▶어울무덤
두사람 이상의 주검을 함께 묻은 무덤으로 대개 부부를 묻은 무덤을 말함 = 합장묘

▶엇갈림떼기(交互剝離, alternative flaking)
날의 안팎을 서로 엇갈리게 격지를 떼내는 전기구석기 제작 수법 = 교호박리

▶여러덧널식(多槨式, multiple coffin type)
하나의 봉토 안에 여러 개의 무덤이 함께 만들어져 있는 형식 = 다곽식

▶여러잔토기(母子高杯, pottery stand with multi-mounted cups)
하나의 그릇받침이나 굽다리 안에 여러 개의 잔을 이어 붙인 토기 = 모자고배

▶여러칸무덤(多室墳, tomb with several rooms)
하나의 봉토 안에 여러 칸의 방이 갖추어진 무덤 = 다실분

▶여러꼭지거울(mirror with two knobs)
뒷면에 여러 개의 꼭지가 붙어 있는 청동거울 = 다뉴경

▶연질도기(瓦質土器, soft stoneware)
실내가마에서 민무늬토기 보다 약간 높은 900도 정도의 고온에서 구워 기와와 같은 회색의 약간 무른 토기 = 와질토기

▶연화문(蓮花紋)
연꽃을 도안화한 무늬로 머리초 기타 주된 문양에 많이 쓰임

▶연화좌(蓮華坐, lotus pedestal)
연꽃모양으로 장식한 대좌 = 연꽃대좌

▶오리모양토기(鴨形土器, duck-shaped vessel)
오리모양으로 빚어서 만든 토기. 주로 원삼국시대의 고분에서 출토됨. 오리토기
= 압형토기

▶왕릉(陵, royal tomb)
왕과 왕비의 무덤 = 능침, 능

▶오목날(內灣刃, concave edge)
가운데가 오목하게 된 석기의 날. 자루를 다듬는데 사용 = 내만인

▶오목자귀(有溝石斧, groove stone adze)
자루를 묶어서 사용할 수 있도록 홈이 패여져 있는 돌도끼. 주로 청동기시대에 출토됨 = 홈자귀. 유구석부

▶오토(五土)
분, 먹, 녹, 육색, 석간주 등의 5가지 빛깔의 흙

▶옹성(曲城, round fortress)
성문을 밖으로 둘러 가려서 구부러지게 쌓은 성 = 곡성

▶외널식(單槨式, single coffin tupe)
하부시설이 한 개의 곽으로 이루어진 무덤 = 단곽식, 홑덧널식

▶외독무덤(單甕式甕棺, single burial)
하나의 독을 판돌 등으로 막아서 널로 사용한 독널무덤의 형식 = 단옹식옹관, 단장묘

▶외방무덤(單室墳, tomb with simgle room)
하나의 널방으로 이루어진 돌방무덤의 형식 = 단실분

▶움막
땅을 파고 거적으로 위를 덮어 비바람을 막게 지은 집 = 움집, 토막

▶움집터(竪穴住居址, pit house)
일정한 깊이로 넓은 구덩이를 파서 바닥시설을 한 집터로 신석기시대이후 선사시대 전반에 걸쳐 유행 = 수혈주거지

▶원통형그릇받침(圓筒形器臺, cylindrical pottery stand)
원통모양의 긴 관처럼 생긴 그릇받침. 바리그릇받침과 비교되는 형태. 원삼국시대 이후의 고분에서 주로 출토 = 원통형기대

▶원통망치떼기(cylindrical hammer technique)
원통형으로 생긴 뼈나 뿔로 된 망치로 격지를 떼어내는 수법 = 원통추타법

▶유지(遺址, historic site)
옛날의 자취가 남아 있는 터나 자리

▶은혈못(隱穴釘)
못의 양쪽 끝을 뾰족하게 만들어 붙임 널에 쓰는 못

▶음각문(陰刻文, incised design)
토기나 도자기에 선으로 새겨서 여러가지를 표현한 무늬 = 새긴무늬

▶이마돌(楣石, headstone)
널방 무덤의 문 위에 문설주 사이에 걸쳐진 긴돌 = 미석

▶이음낚시
낚시 허리부분과 낚시바늘이 따로 만들어져 서로 이어서 사용하는 낚시

▶이차때기(二次加工, secondary retouch)
일차 떼기로 얻어진 격지나 몸돌 석기에 가벼운 떼기를 되풀이하여 날을 다듬는 이차적인 손질 = 잔손질

▶인동꽃무늬(忍冬紋, honysuckle patterns)
인동초를 장식화 한 무늬 = 인동문양, 인동문

▶인동초문(忍冬草紋)
겨우살이 덩굴을 그린 무늬

▶인화문(印花文, burished black pottery)
토기 표면에 무늬가 새겨진 도장을 찍어서 나타내는 무늬 = 도장무늬

▶입큰작은단지(廣口小壺, jar with wide mouth)
삼국시대 초기의 고분에서 주로 출토됨. 아 가리가 몸통보다 넓고 크게 벌어진 작은 단지 = 광구소호

▶애벌떼기(錯何剝離, Levallois technique)
먼저 몸돌의 둘레에서 격지를 떼어낸 뒤에 윗 부분을 쳐내는 수법으로 남아 있는 몸돌이 거북 등과 비슷함 = 착하박리, 일차떼기

▶자갈돌석기(pebble tool)
냇가의 자갈돌로 만든 석기. 인류가 일찍부터 가장 손쉽게 만든 연모. 찍개 문화로 그 전통이 이어짐 = 역석기, 냇돌석기

▶자라병(扁甁, flattened bottle)
납작한 원형의 그릇으로 몸에 짧은 목이 달려있는 자라모양의 병 = 편병

▶자루솥(tri-legged cauldron with handle)
긴자루가 달리고 다리가 셋 있는 작은 솥. 무쇠나 양은으로 만듦 = 초두

▶잔줄무늬거울(細文鏡, mirror with slim linear design)
청동기시대 무덤에서 출토됨. 뒷면에 장식이 세모, 네모, 둥근꼴 등의 가는 선으로 베풀어져 있는 청동거울 = 세문경

▶장군
옆으로 긴 원통 모양의 용기로서 위에 좁은 아 가리가 달려있는 용기

▶장란형 옹
몸통이 길쭉한 타원형으로 생긴 항아리

▶장식신발(飾履, ornamental shoes)
주로 삼국시대 큰 무덤에서 출토됨. 금속판에 투조무늬나 달개에 의해 장식이 되어 있는 신발 = 신발, 식리

▶장식옥(飾玉, ornamental bead)
금관 등에 장식을 위해 다는 구슬 = 꾸밈구슬, 꾸밈옥, 식옥

▶장신구(裝身具, personal ornament)
사람의 몸을 치장하기 위한 장식품 = 치레걸이, 꾸미개

▶짧은목항아리(短頸壺, jar with short neck)
목이 짧은 항아리 = 짧은목단지. 단경호

▶저장움(貯藏孔, storage pit)
움집의 내부나 어깨부분에 직경 1m 안팎의 구덩이를 파서 곡물이나 열매 등의 식량을 저장하는 곳 = 저장공

▶전실(前室, antechamber)
관을 안치하는 주묘곽실의 앞에 있는 묘실. 앞방.

▶전탑(塼塔, brick pagoda)
구운 벽돌로 쌓은 탑 = 벽돌탑

▶전토기
아 가리가 곧게 끝나지 않고 목에 비해 옆으로 튀어나온 깔때기식의 아 가리를 갖춘 토기

▶점토띠토기(粘土帶土器, pottery with ring-rim)
아 가리에 점토 띠를 덧붙인 토기. 종말기 무문토기에서 보이는 특징

▶점뼈(卜骨, divination bone)
동물의 견갑골에 괘를 새겨서 점을 치는데 사용함 = 복골

▶조개날돌도끼(合刃石斧, stone axe with shell edge)
양날을 갈아 조개의 다문 입모양을 한 돌도끼 = 합인석부

▶조롱박모양무덤(瓢形墳, gourd-formed twin tomb)
봉분을 연결해서 축조하여 조롱박 모양으로 보이는 무덤 = 표형분

▶조합도구(組合道具, composite tool)
뼈나 나무로 만든 자루에 잔석기를 끼워 낫이나 작살 따위로 쓰던 연장 = 조합연장

▶좀돌날(細石刃, mocro-blade)
잔석기를 만들기 위해 떼어낸 아주 작은 격지 = 세석인

▶좀돌석기(細石器, microlith)
구석기 말과 중석기 문화에 발달했던 세모꼴 따위의 기하학적 형태의 아주 작은 석기 = 세석기

▶주거지(住居址, site of house)
고대 인류가 살던 살림유적. 움집, 동굴유적, 바위그늘 등이 있음 = 집터

▶주곽(主槨, main chamber)
주인공의 주검을 묻는 덧널로 껴묻거리를 묻는 덧널과 별도로 구별되어 중심이 되는 부분

▶주렴(珠簾)
구슬을 꿰어 만든 발처럼 꾸민 문양

▶주먹괭이
뾰족한 부분의 자른 면이 네모 또는 세모꼴을 이루고 있는 긴 안팎 날 석기

▶주머니도끼(孔斧, socketed axe)
자루를 끼우는 구멍이 있는 주머니 모양의 도끼 = 공부

▶주먹도끼(握斧, handaxe)
주먹을 쥐고 사용할 수 있는 도끼. 몸돌의 양쪽 겉면을 깨뜨려 격지를 떼어 낸 작은 도끼 = 악부

▶주조(鑄造, casting)
금속재료에 열을 가하여 녹인 쇳물을 일정한 틀에 부은 다음 다듬어 완성하는 기법

▶주철도끼(鑄造鐵斧, casted iron axe)
거푸집에 쇳물을 부어 떠낸 도끼 = 주조철부

▶직접떼기(直接打法, direct flaking)
만들려는 재료를 직접 때려서 떼기를 베푸는 석기제작 수법 = 직접타법

▶찌르개(尖頭器, point)
짐승을 찔러서 죽이거나 가죽에 구멍을 뚫는 연장. 주먹찌르개, 창, 살촉 등이 있음
= 첨두기

▶찍개
인류 석기 문화중 초기의 형식으로 자갈돌의 한쪽 면에 직접떼기로 날을 만든 연장. 외날찍개는 찍개로 불리 우고 안팎날찍개와 구별

▶창끝(鋒部, point)
창이나 검 등에 있는 날의 뾰족한 끝부분 = 칼끝, 봉부

▶창날(刃部, edge)
칼이나 창의 날이 서있는 부분 = 칼날, 인부

▶첨저(尖底, pointed bottom)
토기 바닥이 뾰족하거나 뾰족한 꼭지가 붙은 것 = 뾰족바닥

▶청기와(靑瓦)
점토기와에 유약을 칠하여 구워만든 기와

▶청동거울(銅鏡, bronze mirror)
청동재질의 거울로 거울 뒷면에 청동기시대는 기하학무늬, 초기철기시대는 중국 한나라 거울을 모방한 무늬 표현. 고려시대까지 청동거울이 만들어짐 = 동경

▶청동검(銅劍, bronze dagger)
구리, 주석, 아연, 납 등을 녹여서 만든 청동기시대의 무기 = 동검

▶청동꺽창(銅戈, bronze go halberd)
청동재료의 창으로 찍거나 베는데 사용한 무기의 일종. 긴 자루가 옆으로 직각되게 끼워서 사용함. = 동과

▶청동끌(銅鑿, bronze chisel)
청동기시대 나무에 구멍을 파는데 쓰이는 끌. 한반도의 서남부지방에서 주로 출토됨
= 동착

▶청동단추(bronze button)
고들개와 같이 가죽 말띠에 장식하였을 가능성이 있음 = 동포

▶청동도끼(銅斧, bronze axe)
청동재질의 도끼로 자루모양, 부채모양, 투겁부분에 단이 져있는 모양 등이 있음 = 동부

▶청동말방울(銅鐸, bronze horse bell)
말갖춤새와 함께 출토되어 말방울로 보기도 하지만, 단독으로 출토되기도 하여 의기인 방울의 기능으로도 추정 = 동탁

▶청동방울(銅鈴具, bronze bell)
청동제 방울. 의식도구로 사용되었음 = 동령구

▶청동손칼(靑銅刀子, bronze handknife)
청동으로 만든 작은 손칼 = 청동도자

▶청동조각칼(銅柶, bronze dirk)
청동기시대 공구류의 일종으로 조각도의 용도로 사용되었을 것으로 추정됨 = 동사

▶청동창끝(銅矛, bronze spearhead)
자루를 끼워서 사용할 수 있는 청동제 투겁창 = 동모

▶청동활촉(銅鏃, bronze arrowhead)
청동재질의 화살촉 = 동촉

▶청자(靑磁, Celadon)
철분이 극소량 들어 있는 태토 위에 철분 1∼3%의 장석유를 바르고 환원염으로 구워 유약 속의 철분이 청록색으로 변한 자기.

▶청자금화(靑磁金畵, Celadon painted in gold)
상감 된 무늬의 일부에 금을 칠한 청자

▶청자상감(靑磁象嵌)
문양을 음각하고 거기에 태토와 색깔이 다른 백토(白土), 자토(紫土)를 메우고 유약을 발라 구운 청자 = 상감청자

▶청자진사(靑磁眞砂)
적색계통의 광물성 안료인 산화동(酸化銅)으로 무늬를 그리거나 양각, 음각, 상감문 등에 가채(加彩)하여 청자유약을 입혀 구워낸 청자. 진사(辰砂)라고도 함 = 청자동화

▶청자철화(靑磁鐵畵, celadon painted in underglaze iron-brown)
철분이 많은 자토를 태토 위에 장식하여 청자유를 씌워 구운 청자. 철회(鐵繪)라고도 표기함

▶청자퇴화(靑磁堆花)
백토 또는 자토로 그릇표면에 점 또는 무늬를 도드라지게 한 청자

▶청화백자(靑華白磁, blue-and-white porceiain)
청화 안료로 무늬를 그림 백자

▶출자형입식(出字形立飾, oppositely branched ornament of crown)
금관의 솟은 장식 가운데 나뭇가지 모양의 장식. 맞가지 장식, 출(出)자 모양장식

▶측실(側室, wing of main chamber)
여러 칸으로 이루어진 널방 무덤에서 복도의 좌우에 붙어 있는 방

▶큰항아리(大壺, big jar)
독처럼 큰항아리 = 대호

▶타격면(打擊面, prepared platform)
원하는 격지를 떼어내기 위하여 먼저 떼기를 때린 면에 베풀어서 만들어진 판판한 면 = 다듬면, 때림면

▶타래무늬
신석기시대 토기에 나타난 S자를 옆으로 뉘어 걸어 갈고리 모양으로 연이어 시문한 무늬 또는 소용돌이가 치는 것처럼 뱅뱅 돌아가며 감기는 무늬.

▶테쌓기(積輪法, ring building method)
토기를 빚을 때 둥근 고리모양의 점토가락을 쌓아올려 그릇형태를 만드는 수법 = 적륜법

▶턱자귀(有段石斧, stepped adze)
몸의 중간에 단이 져 있는 돌도끼. 청동기시대 팽이토기유적에서 주로 출토 = 유단석부

▶토기(土器, earthenware)
흙으로 빚어 한데가마에서 산화염으로 구운 그릇 = 질그릇

▶토담집
벽을 흙벽돌로 쌓거나 거푸집 속에 이긴 흙을 다져 넣어 말려 그위에 지붕을 덮은 집 = 토벽집, 토장옥

▶토막
땅을 파고 거적으로 위를 덮어 비바람을 막게 지은 집 = 움막, 움막

▶토벽집
벽을 흙벽돌로 쌓거나 거푸집 속에 이긴 흙을 다져 넣어 말려 그 위에 지붕을 덮은 집 = 토담집, 토장옥

▶토우(土偶, clay figurines, earthen figurine)
짐승이나 사람 등의 형상을 흙으로 만들어 구운 소조품 = 흙인형, 도기인형

▶토장옥(土墻屋)
벽을 흙벽돌로 쌓거나 거푸집 속에 이긴 흙을 다져넣어 말려 그위에 지붕을 덮은 집 = 토벽집, 토담집

▶톱날무늬(鉅齒文, saw-tooth pattern)
톱니날 모양의 문양 = 거치문

▶톱니날도끼(星形石斧, star-shaped stone axe)
청동기시대에 사용된 별모양으로 뿔이 난 도끼 = 성형석부, 별모양 돌도끼

▶통도끼
몸통이 타원형인 두툼한 돌도끼

▶통모양도끼(筒形石斧, cylindrical stone axe)
몸통이 타원형인 두툼한 돌도끼 = 통형석부

▶투각기법(透刻技法, openwork design)
금속판에 문양을 새기고 나머지 부분을 따내어서 표현하는 방법 = 뚫음무늬기법

▶투구(胄, helmet)
전투시 머리를 보호하기 위해서 쓰는 쇠등의 금속판으로 만든 모자 = 주

▶판갑옷(板甲, plate armour)
한 개 내지 몇 개의 판 조각으로 만들어진 갑옷 = 단갑(短甲)

▶판금법(板金法, a sheet metal worker)
열을 가하여 두들기고 펴서 얇아진 금속판을 자르고 휘고 접어서 형태를 만드는 공예 기법

▶판석(板石, stone slab)
편평한 판모양의 돌

▶판축(版築, hardening and heaping of earth)
기초 축조 또는 성을 쌓을 때 돌을 판판하게 깔고 위에 흙을 펴 고르며 다져가며 축조하는 기초공법 = 켜쌓기

▶판축기초(版築基礎)
터 파기를 하고 넓적한 돌을 두께 20∼30cm정도로 깔고 위에 토사를 넣어 다지는 것을 반복하여 축조한 기초

▶팔찌(腕釧, bracelet)
팔목에 끼는 둥근 고리모양의 꾸미개 = 완천

▶패총(貝塚, shell mound)
선사인들이 까먹고 버린 조개껍질이 쌓인 쓰레기더미. 쓰다가 버린 토기나 여러가지 연모들이 함께 출토됨 = 조개무지, 조개무덤

▶팽이형토기(角形土器, top-shaped pottery)
청동기시대 토기로 외형이 팽이모양이며, 겹아 가리와 좁은 굽이 특징. 청천강 이남-한강 이북에 주로 분포 = 각형토기

▶펴묻기(伸展葬, extended burial)
주검을 바로 펴서 묻는 장법 = 신전장

▶평저(平底, flat bottom)
그릇의 바닥이 납작하게 평면을 이루는 것 = 납작바닥

▶포석(鋪石)
지면이나 길바닥에 까는 돌

▶피홈(血溝, groove)
무기로 사용되는 연장의 표면에 상대 물체를 찔렀을 때 피가 빠져 나오도록 만든 홈 = 혈구

▶하대(下帶)
범종의 표면 밑 부분에 띠처럼 돌린 무늬.

▶하마석(下馬石)
말에 오르내릴 때에 발돋움으로 놓은 돌 = 노둣돌

▶한데가마(露天窯, open kiln)
지상에 얕은 구덩이를 파고 불을 지펴서 토기를 굽던 선사시대 토기 가마 = 노천요

▶항아리(壺, jar)
둥근 몸통에 짧은 목이 달린 30-50cm의 높이인 토기 = 호, 단지

▶허리띠(girdle or belt)
신라지역의 고분에서 주로 출토되는 금, 은제의 허리띠 = 과대

▶허리띠고리(帶鉤, buckle)
허리띠의 끝에 달려 띠를 연결하는 고리 = 대구

▶허리띠장식(帶金具, buckle accessory)
허리띠의 겉에다는 금속 장신구 = 대금구

▶현생인류(現生人類, Hono Sapiens Sapiens)
후기 구석기시대에 속하는 현대인류의 직접적인 조상. 크로마뇽인이 대표적임
= 호모사피엔스

▶화덕자리(爐址, hearth)
선사시대의 집터에서 난방과 음식 마련을 위해 불을 피우던 자리. 흙이나 돌을 돌려서 만듦 = 불자리, 노지

▶화로형토기(爐形土器, brazier pottery)
토기받침의 일종으로 화로처럼 생긴 토기. 목곽묘에서 주로 출토됨 = 노형토기

▶화분형토기(花盆形土器, flower pot pottery)
아 가리가 밖으로 벌어져 턱이 지고 아 가리보다 좁은 바닥이 납작하거나 들리게 만들어진 화분모양의 토기

▶화염문(火炎文, flame design)
불꽃 무늬. 타오르는 불꽃을 묘사한 무늬

▶환옥(環玉, ring jade)
둥근 테 모양의 옥 장식

▶활점무늬(半圓卷文, dotted semicircle psttern)
반원형의 중심에 점이 있는 무늬. 눌러찍기에 사용되는 무늬 = 반원권문

▶회청색경질토기(灰靑色硬質土器, darkblue stoneware)
실내가마에서 1,100도 이상의 고온에서 환원염으로 구워져 회청색을 내는 단단한 토기 = 회청색토기

▶회청색토기(darkblue stoneware)
실내가마에서 1,100도 이상의 고온에서 환원염으로 구워져 회청색을 내는 단단한 토기 = 회청색경질
토기

▶흙무덤(封土墳, grave mound)
흙으로 무덤 위를 둥글게 쌓아 올린 고분 = 봉토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