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산성(長洞山城)
카테고리
산성
작성자
대덕문화원
작성일
2025-04-07
조회
66
장동산성(長洞山城)
* 분 류 : 관방유적
* 구 분 : 향토유적
* 소재지 : 대전광역시 대덕구 장동 산디마을 뒷편
* 성둘레 : 약 120m
* 형 태 : 테뫼식 석축산성
* 연 대 : 백제시대
* 개 요 : 이 산성은 장동 산디마을 북동쪽으로 접하고 있는 산 정상부에 위치하고 있다. 산디마을에서 계족산성을 오르는 길을 가다 보면 해발 229m의 고갯마루가 나타나는데 고갯마루에서 동쪽 봉우리에 있는 것이 계족산성이고 서편 봉우리에 축조된 산성이 장동산성이다. 이 산성은 계족산성을 호위하기 위한 자성(子城)으로 해발355m의 정상부에 위치한 테뫼식 석축산성이다. 산성의 둘레는 약 120m이나 현재는 성벽이 무너져 내려 원형을 파악하기 어렵지만 그 중 동벽이 가장 양호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동벽의 축조 방법은 내탁(內托)하여 외축(外築)하였는데 가공하지 않은 납작한 편암계 석재를 사용하여 2단 가량의 기초부는 외면을 맞추고 3단 이상은 안으로 약간씩 내경(內傾)되게 축조하였다. 이곳 성벽은 약6m 정도 남아 있고 북벽은 7m, 남벽은 6m정도 불과하다. 산성의 평면 형태는 누에고치 모습인데 성벽이 잘록하게 들어가는 부분 내부에는 평탄한 지형이 형성되어 있는데 건물지로 추정되고 동남쪽 끝부분의 작은 봉우리에는 정상부를 파내어 만든 참호와 비슷한 토루(土壘)의 흔적이 둥굴게 남아 있다. 또한 서북쪽 끝부분 봉우리에는 석루(石壘)의 흔적이 남아 있어, 서북쪽으로 이어지는 능성의 취약점을 보강하기 위한 시설로 보인다.
* 분 류 : 관방유적
* 구 분 : 향토유적
* 소재지 : 대전광역시 대덕구 장동 산디마을 뒷편
* 성둘레 : 약 120m
* 형 태 : 테뫼식 석축산성
* 연 대 : 백제시대

* 개 요 : 이 산성은 장동 산디마을 북동쪽으로 접하고 있는 산 정상부에 위치하고 있다. 산디마을에서 계족산성을 오르는 길을 가다 보면 해발 229m의 고갯마루가 나타나는데 고갯마루에서 동쪽 봉우리에 있는 것이 계족산성이고 서편 봉우리에 축조된 산성이 장동산성이다. 이 산성은 계족산성을 호위하기 위한 자성(子城)으로 해발355m의 정상부에 위치한 테뫼식 석축산성이다. 산성의 둘레는 약 120m이나 현재는 성벽이 무너져 내려 원형을 파악하기 어렵지만 그 중 동벽이 가장 양호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동벽의 축조 방법은 내탁(內托)하여 외축(外築)하였는데 가공하지 않은 납작한 편암계 석재를 사용하여 2단 가량의 기초부는 외면을 맞추고 3단 이상은 안으로 약간씩 내경(內傾)되게 축조하였다. 이곳 성벽은 약6m 정도 남아 있고 북벽은 7m, 남벽은 6m정도 불과하다. 산성의 평면 형태는 누에고치 모습인데 성벽이 잘록하게 들어가는 부분 내부에는 평탄한 지형이 형성되어 있는데 건물지로 추정되고 동남쪽 끝부분의 작은 봉우리에는 정상부를 파내어 만든 참호와 비슷한 토루(土壘)의 흔적이 둥굴게 남아 있다. 또한 서북쪽 끝부분 봉우리에는 석루(石壘)의 흔적이 남아 있어, 서북쪽으로 이어지는 능성의 취약점을 보강하기 위한 시설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