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주
카테고리
대덕의 인물
작성자
대덕문화원
작성일
2025-04-08
조회
64
강 주
* 자(字) : 사고(師古)
* 호(號) : 죽창(竹窓), 채진자(採眞子)
* 년 대 : 1567년(명종22) -1650년(효종1)
* 관 직 : 첨지중추부사
* 증 직 : 좌의정
* 출 생 지 : 회덕 잔골(자운리, 석봉동)
* 저 서 : 죽창집
* 묘 소 : 대전광역시 대덕구 석봉동
강주는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호는 죽창(竹窓)·채진자(採眞子), 본관은 진주이다. 회덕 출신으로 효자 강운상의 아들이며 이조참판의 강첨의 아우이다. 1585년(선조18) 진사시에 합격하고, 1595년(선조28) 별시문과에 급제하여 검열·이조정랑 등을 지냈다. 1604년(선조37) 집의로 있을 때, 장홍병영을 옮겨 세우면서 뇌물을 받았다 하여 의금부에 투옥되었다가 석방되었다. 광해군 때는 벼슬하지 않았고 인조반정 후 다시 출사하여 첨지중추부사에 이르렀으며, 후에 좌의정에 증직 되었다. 시문과 서예에 뛰어났다. 저서에『죽창집』이 있다.
* 자(字) : 사고(師古)
* 호(號) : 죽창(竹窓), 채진자(採眞子)
* 년 대 : 1567년(명종22) -1650년(효종1)
* 관 직 : 첨지중추부사
* 증 직 : 좌의정
* 출 생 지 : 회덕 잔골(자운리, 석봉동)
* 저 서 : 죽창집
* 묘 소 : 대전광역시 대덕구 석봉동
강주는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호는 죽창(竹窓)·채진자(採眞子), 본관은 진주이다. 회덕 출신으로 효자 강운상의 아들이며 이조참판의 강첨의 아우이다. 1585년(선조18) 진사시에 합격하고, 1595년(선조28) 별시문과에 급제하여 검열·이조정랑 등을 지냈다. 1604년(선조37) 집의로 있을 때, 장홍병영을 옮겨 세우면서 뇌물을 받았다 하여 의금부에 투옥되었다가 석방되었다. 광해군 때는 벼슬하지 않았고 인조반정 후 다시 출사하여 첨지중추부사에 이르렀으며, 후에 좌의정에 증직 되었다. 시문과 서예에 뛰어났다. 저서에『죽창집』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