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 민광민(閔光旻)
카테고리
대덕의 인물
작성자
대덕문화원
작성일
2025-04-08
조회
56
효자 민광민(閔光旻)
* 자(字) : 계욱(季旭)
* 호(號) : 기상옹(冀常翁)
* 년 대 : 1662년(광해군14) - 1701년(숙종27)
* 관 직 : 선공감역관, 주부, 양구현감
* 출 생 지 : 회덕 도룡동
* 유 적 : 삼세효자정려
* 묘 소 : 대전광역시 대덕구 삼정동
민광민은 조선 후기의 효자로 호는 기상옹(冀常翁), 본관은 여흥이다. 광해군 14년 민평의 아들로 지금의 유성 도룡동에서 출생하였다. 민광민은 선대의 아름다운 유풍을 잘 계승하여 효성이 지극하였으므로 이른바 '민씨삼세칠효'의 한 사람으로 칭해진다.
민씨삼세칠효란 여흥민씨 중에서 민여검의 아들 대로부터 3세에 걸쳐 직계 7인이 세상에 돋보이는 효행을 하여 그 정신이 후인의 모범이 되었기로 붙여진 이름이다. 여기서의 칠효자는 민여검의 아들 민평·민환의 형제와 민평의 아들 민광신·민광민 형제, 그리고 민환의 아들 민광경과 민광신의 아들 민경중, 민광민의 아들 민원중 등을 칭하는데 이들은 세상의 명예와 부귀를 탐하지 아니하고 가난한 중에서도 대를 이어 돈독한 효행과 유자의 덕을 수행하여 당시와 후세의 귀감이 된 인물들이다.
민광민은 효행으로 천거되어 선공감역관이 되었고, 주부를 거쳐 양구현감을 지냈다. 1701년(숙종27)에 졸하였는데, 묘소는 대덕구 삼정동에 있다.
* 자(字) : 계욱(季旭)
* 호(號) : 기상옹(冀常翁)
* 년 대 : 1662년(광해군14) - 1701년(숙종27)
* 관 직 : 선공감역관, 주부, 양구현감
* 출 생 지 : 회덕 도룡동
* 유 적 : 삼세효자정려
* 묘 소 : 대전광역시 대덕구 삼정동
민광민은 조선 후기의 효자로 호는 기상옹(冀常翁), 본관은 여흥이다. 광해군 14년 민평의 아들로 지금의 유성 도룡동에서 출생하였다. 민광민은 선대의 아름다운 유풍을 잘 계승하여 효성이 지극하였으므로 이른바 '민씨삼세칠효'의 한 사람으로 칭해진다.
민씨삼세칠효란 여흥민씨 중에서 민여검의 아들 대로부터 3세에 걸쳐 직계 7인이 세상에 돋보이는 효행을 하여 그 정신이 후인의 모범이 되었기로 붙여진 이름이다. 여기서의 칠효자는 민여검의 아들 민평·민환의 형제와 민평의 아들 민광신·민광민 형제, 그리고 민환의 아들 민광경과 민광신의 아들 민경중, 민광민의 아들 민원중 등을 칭하는데 이들은 세상의 명예와 부귀를 탐하지 아니하고 가난한 중에서도 대를 이어 돈독한 효행과 유자의 덕을 수행하여 당시와 후세의 귀감이 된 인물들이다.
민광민은 효행으로 천거되어 선공감역관이 되었고, 주부를 거쳐 양구현감을 지냈다. 1701년(숙종27)에 졸하였는데, 묘소는 대덕구 삼정동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