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구손(閔龜孫)
카테고리
대덕의 인물
작성자
대덕문화원
작성일
2025-04-08
조회
44
민구손(閔龜孫)
* 자(字) : 서경(瑞卿)
* 년 대 : 1464년(세조10) - 1522년(중종17)
* 관 직 : 성균관 전적, 동복현감
* 증 직 : 수정대부 의정부 좌찬성 겸 판의금부사
* 거 주 지 : 회덕
* 묘 소 : 대전광역시 대덕구 삼정동
민구손은 조선 전기의 문신으로 본관은 여흥, 민수의 아들이다. 1507년(중종2) 사마시에 합격하였고, 1517년 별시문과에 급제하여, 성균관 전적을 거쳐 동복 현감을 지내다가 임지에서 죽었다. 숭정대부 의정부 좌찬성 겸 판의금부사를 증직 받았다.
민구손은 한훤당 김굉필의 문하에서 수학하였으며 성품이 단아하였다. 시를 잘 지어 동료들의 추앙을 받았다는 기록이 『추강사우록』에 보인다. 민구손은 <회덕향안>에 등록된 여흥민씨 중 최초의 인물이다. 묘소는 대덕구 삼정동에 있다.
* 자(字) : 서경(瑞卿)
* 년 대 : 1464년(세조10) - 1522년(중종17)
* 관 직 : 성균관 전적, 동복현감
* 증 직 : 수정대부 의정부 좌찬성 겸 판의금부사
* 거 주 지 : 회덕
* 묘 소 : 대전광역시 대덕구 삼정동
민구손은 조선 전기의 문신으로 본관은 여흥, 민수의 아들이다. 1507년(중종2) 사마시에 합격하였고, 1517년 별시문과에 급제하여, 성균관 전적을 거쳐 동복 현감을 지내다가 임지에서 죽었다. 숭정대부 의정부 좌찬성 겸 판의금부사를 증직 받았다.
민구손은 한훤당 김굉필의 문하에서 수학하였으며 성품이 단아하였다. 시를 잘 지어 동료들의 추앙을 받았다는 기록이 『추강사우록』에 보인다. 민구손은 <회덕향안>에 등록된 여흥민씨 중 최초의 인물이다. 묘소는 대덕구 삼정동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