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계형(宋啓馨)
카테고리
대덕의 인물
작성자
대덕문화원
작성일
2025-04-08
조회
47
송계형(宋啓馨)
* 자(字) : 공회(公晦)
* 년 대 : 1768년(영조44) -1804년(순조4)
* 관 직 : 공조좌랑, 공조정랑, 포천현감
* 거 주 지 : 회덕 송촌
* 묘 소 : 대전광역시 대덕구 읍내동
송계형은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본관은 은진이다. 아버지 황주목사 송수연과 어머니 한산이씨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는 어려서부터 효심이 지극하였다. 모친이 8개월 동안 병을 앓아 목숨이 끊어지기를 수차례 하면서 누워 계실 때, 주야로 그 곁을 떠나지 않은 채 간병하여 마침내 건강을 회복케 하였다. 또한 그는 친상을 당해서는 지나치게 애통하고 슬퍼하여 심한 병을 얻기까지 했다.
송계형은 25세에 사마시에 장원급제하고, 1799년(정조23)에 동몽교관에 제수되었으며, 1802년(순조2)에 공조좌랑을 거쳐 공조정랑으로 승진하였다. 2년 후에 포천 현감으로 제수되었으나 그 해에 죽었으니 그의 나이 37세였다. 현감으로 근무한지 10일이 못되었으나 선정이 이미 드러났으니, 관청에 와서 억울함을 호소
* 자(字) : 공회(公晦)
* 년 대 : 1768년(영조44) -1804년(순조4)
* 관 직 : 공조좌랑, 공조정랑, 포천현감
* 거 주 지 : 회덕 송촌
* 묘 소 : 대전광역시 대덕구 읍내동
송계형은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본관은 은진이다. 아버지 황주목사 송수연과 어머니 한산이씨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는 어려서부터 효심이 지극하였다. 모친이 8개월 동안 병을 앓아 목숨이 끊어지기를 수차례 하면서 누워 계실 때, 주야로 그 곁을 떠나지 않은 채 간병하여 마침내 건강을 회복케 하였다. 또한 그는 친상을 당해서는 지나치게 애통하고 슬퍼하여 심한 병을 얻기까지 했다.
송계형은 25세에 사마시에 장원급제하고, 1799년(정조23)에 동몽교관에 제수되었으며, 1802년(순조2)에 공조좌랑을 거쳐 공조정랑으로 승진하였다. 2년 후에 포천 현감으로 제수되었으나 그 해에 죽었으니 그의 나이 37세였다. 현감으로 근무한지 10일이 못되었으나 선정이 이미 드러났으니, 관청에 와서 억울함을 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