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수연(宋守淵)
카테고리
대덕의 인물
작성자
대덕문화원
작성일
2025-04-08
조회
55
송수연(宋守淵)
* 자(字) : 백인(伯仁)
* 호(號) : 송오(松塢)
* 년 대 : 1745년(영조21) - 1822년(순조22)
* 관 직 : 제용판관, 공조정랑, 돈령도전, 고산현감, 능주목사, 경주부윤
* 거 주 지 : 회덕
* 묘 소 : 대전광역시 대덕구 읍내동
송수연은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호는 송오(松塢)이며, 본관은 은진이다. 아버지 증 이조참의 송정흠과 어머니 전의이씨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는 11세에 아버지를 여의고 종숙부 늑천 송명흠에게 나아가 배웠는데, 종숙부가 상소문제로 상감의 뜻을 거슬려 10년을 죄적에 있었다. 이 일로 송수연은 과거를 포기하였으나, 송명흠이 다시 관직이 복귀됨에 따라 비로소 과거에 나가 정유년에 사마시에 급제하여 그 이듬해부터 벼슬하였는데, 내직으로는 희릉참봉·제용판관·공조정랑·돈령도정을 역임하였고, 외직으로는 고산현감·해주판관·능주목사·경주부윤 등을 역임하였다.
송수연은 집에 있을 때는 몸을 지키고 자기를 삼갔으므로 종숙부가 칭찬하였고, 벼슬자리에 나가서는 임금이 읍재의 쓸모 있는 인물이라고 칭찬하였다. 묘소는 대덕구 읍내동에 있고, 묘비가 세워져 있다.
* 자(字) : 백인(伯仁)
* 호(號) : 송오(松塢)
* 년 대 : 1745년(영조21) - 1822년(순조22)
* 관 직 : 제용판관, 공조정랑, 돈령도전, 고산현감, 능주목사, 경주부윤
* 거 주 지 : 회덕
* 묘 소 : 대전광역시 대덕구 읍내동
송수연은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호는 송오(松塢)이며, 본관은 은진이다. 아버지 증 이조참의 송정흠과 어머니 전의이씨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는 11세에 아버지를 여의고 종숙부 늑천 송명흠에게 나아가 배웠는데, 종숙부가 상소문제로 상감의 뜻을 거슬려 10년을 죄적에 있었다. 이 일로 송수연은 과거를 포기하였으나, 송명흠이 다시 관직이 복귀됨에 따라 비로소 과거에 나가 정유년에 사마시에 급제하여 그 이듬해부터 벼슬하였는데, 내직으로는 희릉참봉·제용판관·공조정랑·돈령도정을 역임하였고, 외직으로는 고산현감·해주판관·능주목사·경주부윤 등을 역임하였다.
송수연은 집에 있을 때는 몸을 지키고 자기를 삼갔으므로 종숙부가 칭찬하였고, 벼슬자리에 나가서는 임금이 읍재의 쓸모 있는 인물이라고 칭찬하였다. 묘소는 대덕구 읍내동에 있고, 묘비가 세워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