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오(宋鍾五)
카테고리
대덕의 인물
작성자
대덕문화원
작성일
2025-04-08
조회
59
송종오(宋鍾五)
* 자(字) : 경준(景俊)
* 호(號) : 한창(漢蒼)
* 년 대 : 1828년(순조28) - 1904년(광무8)
* 관 직 : 선공감역, 익위사 시직, 공조참의, 동부승지, 대사성, 공조참판, 이조참의
* 출 생 지 : 회덕 송촌
* 유 집 : 한창유고
* 묘 소 : 대전광역시 대덕구 송촌동
송종오는 한말의 학자로 호는 한창(漢蒼), 본관은 은진이다. 돈령부사 송영로의 아들로 회덕 송촌에서 출생하였다. 일찍부터 가학으로 성리학에 전념하였다. 1867년(고종4)에 선공감역에 제수되었고, 1875년(고종12) 익위사시직을 하여 동궁에게 필법을 가르쳤다. 그 후 여러 벼슬을 거쳐 종묘령에 재직하고 있던 중, 1888년(고종25)에 문과에 장원급제하였다. 전직이 고려되어 당상에 올라 공조참의·동부승지·대사성 등을 지냈고, 1891년에 이조참의가 되었다. 이듬해 좌부승지·우부승지가 되었으나 출사하지 않다가 1904년(광무8) 77세로 별세했다. 묘소는 대덕구 송촌동에 있다. 유고집으로 『한창유고』가 전한다.
* 자(字) : 경준(景俊)
* 호(號) : 한창(漢蒼)
* 년 대 : 1828년(순조28) - 1904년(광무8)
* 관 직 : 선공감역, 익위사 시직, 공조참의, 동부승지, 대사성, 공조참판, 이조참의
* 출 생 지 : 회덕 송촌
* 유 집 : 한창유고
* 묘 소 : 대전광역시 대덕구 송촌동
송종오는 한말의 학자로 호는 한창(漢蒼), 본관은 은진이다. 돈령부사 송영로의 아들로 회덕 송촌에서 출생하였다. 일찍부터 가학으로 성리학에 전념하였다. 1867년(고종4)에 선공감역에 제수되었고, 1875년(고종12) 익위사시직을 하여 동궁에게 필법을 가르쳤다. 그 후 여러 벼슬을 거쳐 종묘령에 재직하고 있던 중, 1888년(고종25)에 문과에 장원급제하였다. 전직이 고려되어 당상에 올라 공조참의·동부승지·대사성 등을 지냈고, 1891년에 이조참의가 되었다. 이듬해 좌부승지·우부승지가 되었으나 출사하지 않다가 1904년(광무8) 77세로 별세했다. 묘소는 대덕구 송촌동에 있다. 유고집으로 『한창유고』가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