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희명(宋希命)
카테고리
대덕의 인물
작성자
대덕문화원
작성일
2025-04-08
조회
49
송희명(宋希命)
* 자(字) : 자순(子順)
* 호(號) : 취옹(醉翁)
* 년 대 : 1572년(선조5) - 1656(효종7)
* 관 직 : 참봉, 첨추, 동중추
* 거 주 지 : 회덕 송촌
* 묘 소 : 대전광역시 동구 이사동
송희명은 조선 후기의 효자로 호는 취옹(醉翁), 본관은 은진이다. 송희명은 장사랑 송화수의 아들이다. 일찍이 가학으로 학덕을 길렀으며 특히 효행으로 천거되어 참봉이 되었으나, 사양하고 돌아와 향리인 송촌에서 당에 취옹이라는 편액을 달고 그곳에 정주하였다. 이때 일가들은 그를 종장이라 불렀고, 향촌 사람들은 향장·후덕군자라고 일컬었으며, 서원에서는 원장이라고 불렀다. 효종 원년에 우로전을 베풀었는데, 그는 아직 이에 이르지 못하였으나, 양자 나간 자제 송국택이 시종관으로 있었으므로, 예외가 허락되어 첨추를 제수 받았다. 그 후 5년 뒤에 가선대부로 승진하여 동중추가 되었다. 향리에서 85세에 졸하였다. 묘소는 동구 이사동에 있다.
* 자(字) : 자순(子順)
* 호(號) : 취옹(醉翁)
* 년 대 : 1572년(선조5) - 1656(효종7)
* 관 직 : 참봉, 첨추, 동중추
* 거 주 지 : 회덕 송촌
* 묘 소 : 대전광역시 동구 이사동
송희명은 조선 후기의 효자로 호는 취옹(醉翁), 본관은 은진이다. 송희명은 장사랑 송화수의 아들이다. 일찍이 가학으로 학덕을 길렀으며 특히 효행으로 천거되어 참봉이 되었으나, 사양하고 돌아와 향리인 송촌에서 당에 취옹이라는 편액을 달고 그곳에 정주하였다. 이때 일가들은 그를 종장이라 불렀고, 향촌 사람들은 향장·후덕군자라고 일컬었으며, 서원에서는 원장이라고 불렀다. 효종 원년에 우로전을 베풀었는데, 그는 아직 이에 이르지 못하였으나, 양자 나간 자제 송국택이 시종관으로 있었으므로, 예외가 허락되어 첨추를 제수 받았다. 그 후 5년 뒤에 가선대부로 승진하여 동중추가 되었다. 향리에서 85세에 졸하였다. 묘소는 동구 이사동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