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원소식

대덕문화원,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 사업 11월 공연 - <데일리한국>

작성자
대덕문화원
작성일
2025-04-09
조회
45


 

[대전=데일리한국 선치영 기자] 대덕문화원이 15일 시작으로 공연장 상주단체인 현대마임연구소 제스튀스와 젊은국악단 흥.신.소가 차례로 공연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공연장 상주단체육성 지원사업은 지역의 전문예술단체들과 협업해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공연을 선보이는 사업으로 대전문화재단이 예술단체에게 직접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대마임연구소 제스튀스의 창작 신체연극 ‘여정:오늘 떠오르는 달의 뒷모습이 궁금해!’는 15, 16일 2회 공연으로 진행되며 요슈타인 가아더‘소피의 세계’를 모티브로 삶의 여정을 담은 마임 공연이다.

이번 제스튀스 마임 공연은 언어 이전의 몸짓, 몸의 기호와 표현이 주는 깊이, 유쾌함을 신체연극으로 녹여내어 특유 신체 연극을 보일 예정이다.

 

젊은국악단 흥.신.소의 국악 공연‘The 흥한 라디오’는 라디오에 나오던 사연과 노래가 청취자들에게 감동과 위로를 선사했듯 라디오 형태의 공연 방식으로 관객들에게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젊은 국악단 흥.신.소의 국악 공연은 23, 24일 2회 공연으로 진행된다.

현대마임연구소 제스튀스(여정:오늘 떠오르는 달의 뒷모습이 궁금해!)는 유료공연으로 대덕문화원 회원에 한해 무료로 진행되고 대덕구민에게는 할인금액이 적용되고 젊은국악단 흥.신.소(The 흥한 라디오)는 무료로 진행된다.

 

[데일리한국] 선치영 기자(sunab46@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