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회 대덕백일장, 26일 개최
작성자
대덕문화원
작성일
2025-05-08
조회
27
대전 대덕문화원(원장: 임찬수)이 주최하고 대전광역시 및 교육부가 후원하는 ‘제30회 대덕백일장’이 26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대전무형유산전수교육관 앞(대전 대덕구 동춘당로94번길 50)에서 열린다.

올해로 30회를 맞은 대덕백일장은 봄의 푸르름 속에서 참가자들이 창작의 열정을 펼치는 자리로,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지역 대표 문예 행사다. 이번 백일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개최의 시간을 지나, 작년부터 다시 현장 백일장으로 전환되어 지역민은 물론 전국 각지의 문학 꿈나무들과 일반인까지 한 자리에 모인다.

전국 단위 참가자 모집…초등부터 일반까지
참가 대상은 전국의 초등학교(1~6학년), 중·고등학생, 그리고 대학·일반부까지 폭넓게 모집한다. 참가자들은 운문(시) 부문과 산문 부문 중 한 가지를 선택해 현장에서 공개되는 주제에 맞춰 글을 작성하게 된다.
신청은 2025년 4월 7일(월)부터 26일(토)까지, 대덕문화원 홈페이지(ddcc.or.kr)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행사 당일 현장 접수도 일부 가능하다.
참가자는 돗자리, 개인 필기구, 책상 등을 준비해야 하며, 글은 운문 5편, 산문 10편 분량 이내로 작성해야 한다.
다채로운 시상…교육감상부터 국회의원상까지
다채로운 시상…교육감상부터 국회의원상까지
참가 부문별로 대상인 대전광역시교육감상을 비롯해, 국회의원상, 대덕구청장상 등 다양한 시상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학생부는 부문별로 대상 1명, 금상·은상·동상·장려상 등 총 40 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된다.
입상자는 2025년 5월 14일(수) 대덕문화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코로나19를 이겨낸 문학 전통의 힘
대덕백일장은 30년의 전통을 가진 행사로, 지역 문학 인재를 발굴하고 창작의 장을 마련해왔다. 특히 2020년부터 2023년까지는 코로나19 팬데믹의 여파로 온라인으로 개최되어 참가자들이 집에서 글을 써 제출하는 방식으로 운영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높은 참여율을 보이며 백일장 전통을 이어갔고, 2024년부터 다시 현장 개최로 복귀하면서 참가자들은 자연 속에서 창작의 기쁨을 체험하고 있다.
대덕문화원 관계자는 “대덕백일장은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열린 문학 행사로, 창작을 통해 자신만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출처 : 굿모닝충청 조강숙 시민기자
기사링크-https://www.ddcc.or.kr/%EB%AC%B8%ED%99%94%EC%9B%90%EC%86%8C%EC%8B%9D/%EC%96%B8%EB%A1%A0%EB%B3%B4%EB%8F%84/?mod=editor&uid=1978

올해로 30회를 맞은 대덕백일장은 봄의 푸르름 속에서 참가자들이 창작의 열정을 펼치는 자리로,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지역 대표 문예 행사다. 이번 백일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개최의 시간을 지나, 작년부터 다시 현장 백일장으로 전환되어 지역민은 물론 전국 각지의 문학 꿈나무들과 일반인까지 한 자리에 모인다.

전국 단위 참가자 모집…초등부터 일반까지
참가 대상은 전국의 초등학교(1~6학년), 중·고등학생, 그리고 대학·일반부까지 폭넓게 모집한다. 참가자들은 운문(시) 부문과 산문 부문 중 한 가지를 선택해 현장에서 공개되는 주제에 맞춰 글을 작성하게 된다.
신청은 2025년 4월 7일(월)부터 26일(토)까지, 대덕문화원 홈페이지(ddcc.or.kr)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행사 당일 현장 접수도 일부 가능하다.
참가자는 돗자리, 개인 필기구, 책상 등을 준비해야 하며, 글은 운문 5편, 산문 10편 분량 이내로 작성해야 한다.

다채로운 시상…교육감상부터 국회의원상까지
참가 부문별로 대상인 대전광역시교육감상을 비롯해, 국회의원상, 대덕구청장상 등 다양한 시상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학생부는 부문별로 대상 1명, 금상·은상·동상·장려상 등 총 40 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된다.
입상자는 2025년 5월 14일(수) 대덕문화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코로나19를 이겨낸 문학 전통의 힘
대덕백일장은 30년의 전통을 가진 행사로, 지역 문학 인재를 발굴하고 창작의 장을 마련해왔다. 특히 2020년부터 2023년까지는 코로나19 팬데믹의 여파로 온라인으로 개최되어 참가자들이 집에서 글을 써 제출하는 방식으로 운영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높은 참여율을 보이며 백일장 전통을 이어갔고, 2024년부터 다시 현장 개최로 복귀하면서 참가자들은 자연 속에서 창작의 기쁨을 체험하고 있다.
대덕문화원 관계자는 “대덕백일장은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열린 문학 행사로, 창작을 통해 자신만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출처 : 굿모닝충청 조강숙 시민기자
기사링크-https://www.ddcc.or.kr/%EB%AC%B8%ED%99%94%EC%9B%90%EC%86%8C%EC%8B%9D/%EC%96%B8%EB%A1%A0%EB%B3%B4%EB%8F%84/?mod=editor&uid=19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