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날 더위를 딸기 스무디로 식히다… 대덕문화원, ‘여름마중’ 행사 성료
작성자
대덕문화원
작성일
2025-07-29
조회
138
21~25일 5일간 500여 명 참여… 정성 담은 딸기스무디로 이웃과 문화 나눔

대전 대덕문화원(원장 임찬수)이 복날을 맞아 지역 주민들에게 시원한 위로를 전했다. 문화원은 7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방문객을 대상으로 ‘싱싱딸기 여름마중’ 딸기스무디 나눔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무더운 여름날, 대덕문화원을 찾는 시민들과 지역 어르신들에게 딸기스무디를 제공하며 더위를 식히고 따뜻한 정을 나누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딸기스무디는 문화원 직원들이 직접 제조해 정성을 더했으며, 문화학교 수강생, 일반 방문객은 물론, 요양원과 주간보호센터의 어르신들까지 참여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이번 행사는 무더운 여름날, 대덕문화원을 찾는 시민들과 지역 어르신들에게 딸기스무디를 제공하며 더위를 식히고 따뜻한 정을 나누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딸기스무디는 문화원 직원들이 직접 제조해 정성을 더했으며, 문화학교 수강생, 일반 방문객은 물론, 요양원과 주간보호센터의 어르신들까지 참여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행사 기간 동안 문화원을 찾은 인원은 약 500여 명에 달했으며, 방문객들은 “잠시나마 더위를 잊게 해준 따뜻한 나눔이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대덕문화원은 지난해와 재작년에도 여름철 복날을 전후해 수박주스를 나누는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올해는 계절에 어울리는 딸기스무디로 한층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며 ‘음료 나눔 행사’를 지역 고유의 문화로 정착시키고 있다.
문화원 관계자는 “이 행사는 단순한 음료 제공을 넘어 지역민과 함께 웃고 나누는 문화 소통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가까이에서 정을 나누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문화원의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덕문화원은 하반기에도 지역민과 함께하는 전시,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마련해 지역 문화 활성화에 앞장설 계획이다.
출처 : 뉴스포르테- 채재학 기자(cjhi6868@naver.com)
대덕문화원은 지난해와 재작년에도 여름철 복날을 전후해 수박주스를 나누는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올해는 계절에 어울리는 딸기스무디로 한층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며 ‘음료 나눔 행사’를 지역 고유의 문화로 정착시키고 있다.
문화원 관계자는 “이 행사는 단순한 음료 제공을 넘어 지역민과 함께 웃고 나누는 문화 소통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가까이에서 정을 나누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문화원의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덕문화원은 하반기에도 지역민과 함께하는 전시,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마련해 지역 문화 활성화에 앞장설 계획이다.
출처 : 뉴스포르테- 채재학 기자(cjhi686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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