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기문 효자 정려각
카테고리
정려
작성자
대덕문화원
작성일
2025-04-07
조회
71
송기문 효자 정려각(宋起文 孝子 旌閭閣)
* 분 류 : 정 려
* 구 분 : 향토유적
* 소재지 : 대전광역시 대덕구 장동
* 수 량 : 1동
* 구 조 : 정면1칸, 측면1칸의 홑처마 맞배지붕
* 재 료 : 목조(단청)
* 연 대 : 1842년(헌종8)
* 개 요 :
송기문은 회덕인으로 1802년 (순조2)에 출생하여 13세에 부친을 여의고 어린 나이에 슬픔에 잠겼는데, 다시 3년만에 모친이 죽으니 그의 슬픔은 하늘을 찌르는 듯 했다. 그는 부친에 이어 모친마저 잃게 되자 "비록 부모는 돌아가셨어도 정성껏 모셔야 한다"고 다짐하고 부모를 위하여 통산 6년간 시묘(侍墓)를 하며 자기를 낳아준 부모의 은덕을 갚기 위해 할 수 있는 온갖 노력을 다 하였다. 그가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죽은 부모를 섬기는 정성이 남달라 그의 효성이 온 마을과 전국 각지에 소문이 퍼져 마침내 조정에까지 알려지게 되었고 나라에서는 1842년(헌종8년) 이 고을에 효자 정려를 세우고 그의 효심을 길이 빛나게 하였다. 이 정려각은 대덕구 장동에 위치하고 있는데 정면 1칸, 측면 1칸으로 평면을 구획한 후 사면에 홍살을 두른 내부에는 정려 편액이 걸려 있다. 외벌대로 만든 기단 위에 팔각의 주형 장초석(柱形長礎石)을 세우고 원형기둥을 세웠는데 지붕은 맞배지붕으로 청기와를 얹었으나 근래에 건립된 정려각으로 전통건축 기법에는 부족함이 있다.
* 분 류 : 정 려
* 구 분 : 향토유적
* 소재지 : 대전광역시 대덕구 장동
* 수 량 : 1동
* 구 조 : 정면1칸, 측면1칸의 홑처마 맞배지붕
* 재 료 : 목조(단청)
* 연 대 : 1842년(헌종8)
* 개 요 :
